아이와 놀아주기, 스마트폰 하나면 만사 OK???
선선한 가을 주말, 스마트폰에 빠진 5살 딸아이 지난주 금요일...일주일만에 또 부산출장을 다녀왔어요. 요즘은 부산출장을 갈때마다 부산에 비가 오는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일을 보고 집에 도착한 시각이 토요일 새벽2시... 부산과는 달리...인천은 날씨가 괜찮은듯 했어요. 토요일은 아이엄마의 배려(?)로 집에서 푹 쉬었지요. 토요일 낮은 햇살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근교로 잠깐 나들이라도 다녀오려 했는데...딸아이가 감기기운이 있는듯해서 집에만 있었어요. 일요일에도 기침이 심해져서 계속 집에만 있었더랬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엄마의 매서운 눈(?)때문에 TV도 편하게 보질 못합니다.ㅋ 아침에는 어린이 프로를 봐야하고...그 후에는 딸아이와 놀아줘야 하거든요. 대신~ 저녁시간만큼은 아빠가 보고 싶..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0. 2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