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여행을 떠납니다. 7살 아들녀석의 최애 장난감~!
365일 여행을 떠납니다. 7살 아들녀석의 최애 장난감~!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니 이제 겨울이네요. 가는 가을이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 가을에는 여행다운 여행을 못다녀온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아이들 감기때문이라도 주말에는 집에서 쉼을 즐겼던것 같습니다. 가을나들이를 즐기기엔 날씨가 너무 추워진것 같아요. 그런 아쉬움을 아는지... 아들녀석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거실이 놀이터 삼아 장난감을 꺼내어 놀곤 하는데요. 누나와 함께 실바니안 패밀리, 혹은 블럭으로 역할놀이를 하거나... 최애 장난감인 기차레일을 꺼내어 언제든 여행을 즐깁니다.ㅋㅋ 언젠가 장난감을 구입했다가, 홍보용 전단지를 본것인지.... 기차레일을 사달라기에 단순 레일의 기차놀이를 하나 장만했었습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9. 11. 2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