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생각나는 남은 된장찌개로 만든 초간단 된장칼국수~!
비오는 날 생각나는 남은 된장찌개로 만든 초간단 된장칼국수~!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주말부터 추워진 날씨에 비까지 내리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아들녀석과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던 지난 연휴~ 뒹굴거리며 TV를 보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한마디 하네요. "된장 칼국수 맛있겠다~" 아마 TV프로그램 [삼시세끼] 재방송을 보고 있을때였나봅니다. 이제 TV를 보며 이런저런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ㅋ 된장칼국수를 보고 맛있겠다로 그치치 않고 만들어 달란말까지 하네요. 마침 전날 저녁으로 된장찌개를 먹었기에, 남아 있는 된장찌개를 활용해 된장칼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밀가루를 직접 반죽해서 면을 만들 엄두는 나지 않더라구요. 슈퍼에서 생면칼국수를 구입했습니다. 재료 : 먹다 남..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9. 10. 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