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재활용 쓰레기의 변신~!
6살 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재활용 쓰레기의 변신~! 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덜 하길 바라며... 평소 주말보다 조금 일찍 눈을 떴습니다. 2019년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다음이여서인지... 금요일 밤, 집으로 올라오는 길이 유난히 더 차가 많더라구요. 평소보다 조금 늦게 집에 도착하니 6살 아들녀석은 이미 꿈나라... 그런데 식탁위에 뭔가가 놓여져 있었어요. 처음에는 쓰레기인줄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쓰레기는 아니고 아들녀석이 뭔가를 또 만든것 같았어요.^^ 그냥 예사로 넘겼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아이엄마가 나중에 이게 뭐 같냐고 묻더라구요. 한참을 생각하다 입밖으로 꺼내지는 못하고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전 담뱃대 같았거든요.ㅋㅋㅋㅋㅋ 그런데 6살 아이가 담뱃대를 알리가 없고... 결국엔 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11. 17.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