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녀석의 앞니 빠진날~!
6살 아들녀석의 앞니 빠진날~! 시간 참 빠릅니다. 11월도 벌써 6일째네요.^^ 일상에서 느끼지 못하는건 그렇다쳐도...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보면 더더욱 시간이 빠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주중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더 그런것 같군요.^^ 지난 주,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아이엄마가 보내준 한장의 사진~ 바로 6살 아들녀석의 앞니 빠진 모습이였습니다. 입가에 음식물을 잔뜩 묻히고는 개구쟁이 답게 익살스런 표정으로 빠진이를 드러내 보이는 아들녀석~ 유치원에서 앞니가 빠졌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12살이 된 딸아이 앞니가 빠지던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하게 흔들려서 치과에서 앞니를 뺐었거든요.ㅋ 그때 치과에서 뺀 앞니를 작은 통에 보관까지 했었는데... 이번에 아들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11. 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