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쫙 펴고 놀 수 있는곳~ 실내 팝핑 점핑~!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쫙 펴고 놀 수 있는곳~ 실내 팝핑 점핑~! 3월 이라는 생각에 베란다로 비치는 햇살도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봄햇살처럼 느껴지네요. 12살 딸아이는 어제 개학을 했고...6살 아들녀석은 오늘 오후 유치원 입학식을 합니다.^^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더더욱 봄이 오고 있음이 실감나는것 같아요.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아이들... 개학전에 놀이공원을 가자며 졸라대던 아이들의 성화에...지난주에 놀이공원을 다녀왔어요. 지금 놀이공원은 봄 시즌 준비를 하느라 점검중인 곳이 많았어요. 그 와중에도 즐거워하는 아이들~~ㅋㅋ 그런데 아이들과는 달리 놀이공원에만 입장하면 피곤함이 밀려오는 엄마, 아빠는 왜 그런걸까요?ㅋㅋㅋ 이번 겨울 시즌에 아이들과 엄마, 아빠를 위한 놀이코너가 있어 가봤..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3. 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