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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입니다. 딸아이의 재롱잔치...
어제 퇴근하고 집에와 보니 초대장이 와있더라구요. 그것도 단체로 보낸 초대장이 아닌 딸아이 이름이 선명하게 프린트 되어있는 초대장이였습니다.
행사내용은 단체인형극 관람 후 아이들의 합창 3곡...그리고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증정, 단체사진촬영...
사진찍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던 딸아이가 슬그머니 옆으로 와서는 한마디 합니다.
"아빠~ 초대장 내가 읽어줄께"
아이엄마가 잘 만들어 놓겠죠?...ㅋㅋ
재롱잔치하면 떠오르는것이 아이들의 진한 화장과 요란한 복장...그리고 춤, 율동, 노래...이런것들이였는데...
쿠겔에서 그런 인식을 확 깨버렸어요...^^
아이엄마의 말이 쿠겔에서는 아이들 연습시켜가며 보여주기 위한 재롱잔치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군요.
사실 이웃에 다른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엄마의 하소연이 이해가 갑니다.
재롱잔치 준비를 위해서 한달 가까이를 연습하더니 아이가 무리해서 병원까지 다닌다는 말...
전 노래 3곡만으로도 충분해요~^^;;
어젠 동지였는데 팥죽은 다들 드셨나요?
딸아이와 한참을 놀고 있는데...아이엄마가 저녁먹자고 부릅니다.
딸아이와 전 하던일 멈추고 얼른 식탁앞에 앉았어요.
그릇이 가족수보다 많길래 아이엄마에게 물었더니, 아래집에서 만든 팥죽이라고 합니다.
팥죽...어릴땐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어른이 되고나니 입에 착착 붙는군요...^^
딸아이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듯 보였습니다.
새알은 나이수 만큼 먹어야 된다는 아빠의 농담에 열심히 새알을 찾고있는 딸아이입니다.
나이수 만큼이면 딸아이는 4개를 먹어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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