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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향과 쫄깃한 삼합의 조화!" 붉은 양념 가득한 불쭈꾸미와 초벌 차돌의 미친 존재감, '돗가비불쭈꾸미 평택만세로점'~!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8. 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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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향과 쫄깃한 삼합의 조화!" 붉은 양념 가득한 불쭈꾸미와 초벌 차돌의 미친 존재감, 
'돗가비불쭈꾸미 평택만세로점'~!

 
광복절 연휴 덕분에 월요일 같은 화요일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화요일 아침, 습한 기운이 가득 느껴지네요.

지난 광복절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평택 만세로에 외식 명소로 입소문 난 
'돗가비불쭈꾸미 들깨수제비 평택만세로점'에 다녀왔습니다.

넓고 쾌적한 전용 주차장부터 남녀노소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메뉴 구성까지 갖춰져 있어 
가족 외식은 물론 각종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이었는데요. 
화끈한 불향 가득했던 삼합부터 우동사리,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코스로 가족 모두가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진돗가비불쭈꾸미 평택만세로점

 

진돗가비불쭈꾸미 평택만세로점경기 평택시 만세로 1712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저녁 8시 20분입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아주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점은 
넓고 여유로운 전용 주차 공간이었습니다. 
연휴나 주말 가족 외식 때마다 주차 스트레스가 큰 편인데, 
이곳은 주차장이 널찍하게 완비되어 있어 초보 운전자도 아주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독 건물 형태로 외관부터 깔끔하며,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매장 내부는 층고가 높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이 식사하기에 아주 쾌적했습니다.

매장 한편에는 '돗가비(도깨비의 옛말)'의 유래와 
센 화력의 불맛 비결이 적혀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피크타임을 피해 방문했더니, 좌석이 여유가 있어, 창가 넓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에는 종이컵과 물티슈가 기본으로 놓여 있습니다.
 

 

 

이곳은 대표 메뉴인 불쭈꾸미 덮밥과 철판볶음 외에도 
고소한 들깨수제비, 돈가스, 만두, 새우튀김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풍성합니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 오더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불쭈차돌삼합(대) 보통맛과 만두세트를 주문하고,
추가로 우동사리와 철판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벽면에 붙어 있던 주꾸미와 들깨의 효능도 읽어 봅니다.
 

 

주문 후 차려진 기본 상차림은 매콤한 쭈꾸미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구성이었습니다.
살얼음 동동 동치미는 묵사발 육수 스타일로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국물이 입안의 매운맛을 깔끔하게 정돈해 줍니다.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백김치는 간이 세지 않아 삼합과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향긋한 깻잎, 알싸한 통마늘, 쌈장, 장아찌 등은 
셀프바에서 눈치 볼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불쭈차돌삼합(大)! 
커다란 사각 철판 위에 세 가지 핵심 재료가 푸짐하고 정갈하게 담겨 나옵니다.
 

 

붉고 진한 양념을 흠뻑 머금은 쭈꾸미는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어 질기지 않고 탱글탱글 쫄깃합니다. 
'보통맛'으로 주문하니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하고 깊은 불향이 입안 가득 맴돌았습니다.

고소한 육향을 머금은 채 노릇하게 초벌되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며, 
매콤한 쭈꾸미의 감칠맛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듬뿍 올려진 콩나물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더해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훌륭하게 잡아줍니다.
 

 

향긋한 깻잎 위에 쫄깃한 쭈꾸미 한 점, 
고소한 차돌박이, 아삭한 콩나물, 그리고 알싸한 마늘과 장아찌를 올려 
한 쌈 가득 싸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불향과 고소함이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아들 녀석이 사이드로 주문한 만두세트(8p)는 
대나무 찜기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일반 고기만두와 구수한 풍미의 메밀만두가 함께 어우러진 구성으로, 
사진에서 보듯 만두피가 얇고 투명해 속재료가 은은히 비칠 정도로 찰기가 넘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쫄깃한 피 사이로 담백한 육즙과 부드러운 만두소가 입안 가득 퍼져, 
매콤한 삼합을 먹는 중간중간 맵기를 달래주는 별미 사이드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쭈꾸미와 차돌을 어느 정도 건져 먹은 뒤, 
철판에 자작하게 남은 특제 불양념에 우동사리를 추가했습니다.

탱글탱글하게 삶아 나온 우동면을 철판 위에서 골고루 볶아내니, 
매콤달콤한 불양념과 쭈꾸미·차돌의 감칠맛이 면발 가닥가닥에 쏙 배어들었습니다.
불지 않고 쫄깃쫄깃한 면발에 은은한 훈연 향이 입혀져 
마치 전문 야끼우동이나 볶음 짬뽕을 먹는 듯한 깊은 풍미를 자랑했습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철판 요리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주문하면 직원분께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남은 야채와 양념, 김가루, 밥을 철판 위에서 정성껏 볶아주십니다.
 

 

철판 바닥에 넓고 얇게 펴서 살짝 눌어붙게 만든 뒤 긁어먹는 
누룽지 볶음밥은 고소함과 바삭함의 극치였습니다. 
고슬고슬한 밥알 사이로 씹히는 쭈꾸미와 김가루의 조화 덕분에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싹싹 비워냈습니다.
 

 

화끈하게 매콤한 불향 쭈꾸미와 고소한 차돌박이의 완벽한 조화, 
여기에 우동사리와 철판볶음밥까지 든든하게 즐기며 
온 가족이 기분 좋은 배부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택 만세로에서 주차 편하고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만족할 만한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를 고민 중이시라면 
'돗가비불쭈꾸미 들깨수제비 평택만세로점'에 꼭 한번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식사 시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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