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친한 대학 여자동기가 있습니다. (친한거 맞제???)
지금 그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뭐 가끔 아주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지요.
그녀는 유기견과 길냥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라요.
대학시절 그녀 집에서 기르던 애완견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그녀 블로그에서 퍼온글입니다.
과연 그녀답다 생각하면서... 따뜻함도 느껴지는것 같고....^^;
회사건물 지하주차장에 길냥 무료급식소를 오픈했습니다.
오픈을 하면 떡이라도 돌려야 하는데 일단 단골 손님 네분들에게 줄 고양이 캔을 하나 따서
사료위에 토핑으로 올렸네요.
포획을 하게 되면 어덯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껏 고양이 밥을 주시는 분이
중성화 수술만 시켜주면 자신이 거둬주시겠다고 하시네요.
한아이씩 포획하여 근처 동물병원에서 중성화를 한 후 그분께 보내드려야겠습니다.
네아이가 힘드시다 그러면 그분이 임시보호 형태로 보호를 해 주시고,
입양처를 사방팔방으로 알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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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벼리파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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