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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못다했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아직 퇴근도 못하고 있어요~ 얼른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조금 쓸쓸하긴 했지만,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금강공원 산책길을 조금 걷다 딸아이가 아닌 아이엄마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바람에 금강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냥 가장 가까운 길로 나온다고 나온것인데...뜻밖의 장소를 만날 수 있었지요...^^
그리고 해양자연사박물관 옆쪽으로 작은 연못도 있었어요.
공룡모형이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아빠더러 얼른 사진을 찍어달라는 무언의 압박이였지요...ㅋ
아이엄마와 전 공룡과 노는 딸아이를 바라보며 자판기 커피 한잔씩 하고 금강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
배고프다는 아이엄마와 딸을 데리고 간곳은 근처 돈까스 전문점...
하나돈까스입니다. 한 40여분 기다린것 같아요.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주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여유있게 귀가했습니다.
딸아이도 오랜만의 외출이라 많이 피곤했는지,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씻고 바로 꿈나라로 갔습니다.
"아빠..다음엔 또 어디로 놀러갈꺼야?"라는 딸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앞으로 가족나들이를 자주자주 계획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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