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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이 밥보다 더 챙겨먹는 이것~!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by 은벼리파파 2015. 6.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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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이 밥보다 더 챙겨먹는 이것~!

 

장마가 시작되었지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해가 없어야 하겠지만...

당분간은 장맛비로 가뭄이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감기로 고생하던 9살 딸아이와 29개월 아들녀석~

이제 감기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감기든 뭐든~ 잘먹어야 빨리 낫는데 말이죠~ㅋㅋ

9살 딸아이는 여전히 밥먹는것 때문에 엄마와 신경전을 벌입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만...ㅋㅋㅋ

 

 

그런데 그런 딸아이가 엄마한테 잔소리를 들어가며 밥을 잘 먹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 챙겨먹는게 있으니...

그건 바로 건강보조식품들이예요...ㅋㅋㅋ

엄마가 깜빡하고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먹습니다.

 

아이들이 한창 성장하는 시기니까...신경이 쓰이는건 당연하지요.

비타민같은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29개월 아들녀석이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태어난 이후부터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무색무취의 비타민 D까지...ㅋㅋㅋ

 

아들녀석은 밥이건 뭐건~ 닥치는대로 먹는 엄청난 먹성을 자랑합니다만..

딸아이는 그에 반해 잘 먹지 않아요.

 

 

밥을 꽤 오랜시간 먹기 때문에...아이엄마와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예요.ㅋ

엄마의 잔소리로 울음을 터트리고도...

양치를 하기 전, 꼭 챙겨먹습니다.

한방울씩 떨어지는 비타민D와 가루로 된 유산균까지...ㅋㅋㅋ

 

아빠의 시선으로 봐도 참 신기한 광경입니다.

 

 

건강보조식품보다 밥을 잘먹으라고 조언을 해도...딸아이는 생글생글 웃으며 한마디 합니다.

 

"아빠~ 이건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거니까 꼭 먹어야 되요~"

"밥을 잘 먹으면 그런거 안먹어도 될텐데...."

 

밥 이야기에 그냥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딸아이~

조금 더 크면~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고 밥을 잘 먹는 날도 오겠지요?...ㅋㅋ

이런저런 이유에서 피부 트러블때문에 한의원 치료를 한동안 꾸준히 받았었고...

한약도 먹었습니다.

그 이후로 식습관이 조금 개선되나 싶었는데....

건강 보조식품을 더 잘 챙겨먹는군요.ㅋ

 

이런 9살 딸아이~

타일러도 소용없고~~ 밥 잘 먹게 하는 방법 어디 없나요?...ㅋㅋ

덩달아 29개월 아들녀석의 먹방만 계속 되는듯 합니다.^^;;

 

9살 딸아이가 밥보다 더 챙겨먹는 이것~

딸아이는 건강보조식품 매니아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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