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오후, 놀이공원에 가 보셨나요?
비 개인 오후, 한적한 놀이공원을 즐겨 보셨나요? 포스팅을 이틀 쉬었을 뿐인데...참으로 오랜만에 느껴지는군요.ㅋ 출장에, 회사의 아주 중요한 일로 금요일은 간만의 음주로 달렸더니만... 눈뜨고 나니 벌써 5월이네요. 4월 마무리는 잘들 하셨나요?...^^ 어제는 비가 왔고, 오늘은 황사가 심할거란 예보덕분에... 집에서 조용히 딸아이와 지내야 겠어요~^^ 지난주...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첫날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여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다...일단은 가보자는 생각에 빗길을 달렸지요~ㅋ 다행히 놀이공원에 도착할때 즈음엔 비가 그쳤고... 비 개인 오후라 그런지...조금 살쌀하더라구요~ 아빠, 엄마가 고민하는 사이~ 딸아이의 마음은 벌써 놀이공원 안으로....ㅋ 티켓팅을 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1. 5. 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