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감(?)으로 딸에게 쓰는 편지, 초 난감해~
의무감(?)으로 딸에게 쓰는 편지, 초 난감해~ 2007년 12월 21일 12시 15분, 2.33kg으로 아빠와 처음 만난 날~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5개월여 남짓~ 가슴졸이며 엄마 뱃속에서...엄마는 병원에서... 그렇게 어렵게 세상에 나와 아빠를 만났지요. 처음 아빠품에 안겨 알듯 모를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처음 뒤집기를 하고, 처음 이유식을 먹을때... 그리고 첫 걸음마를 시작할때...일일이 기록으로 남겨두었습니다만... 한글을 알고~ 아빠와 대화를 할 수 있고, 의사전달이 명확해진 지금... 딸에게 편지를 쓰는 일이 결코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첫돌까지의 기록 놀이학교를 졸업하고, 유치원 등원 첫날~ 팬더곰이 되어 돌아온 딸... 가나다를 배우고~ ABC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6. 1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