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만든 스파게티, 배터져 죽을것 같아~ㅎ
6살 딸이 만든 스파게티, 배터져 죽을것 같아~ 추위가 한풀 꺾인것 같은데...아랫지방은 눈때문에 난리도 아니군요. 특히 부산은... 경험으로 미뤄보건데 지금쯤 출근전쟁, 교통대란일듯 합니다. 조금전, 부산사무실 직원에게 전화해 보니...눈때문에 아직 출근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아무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부산분들은 눈이오면 걱정스러운 마음보다는 설레임이 먼저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ㅋ 그런데 전...이사온지 이제 1년이 넘었을 뿐인데... 눈이 오면 설레임보다~ 걱정과 짜증스러움이 먼저 느껴지는건...왜일까요?...큭큭 혹시라도 오늘 오후에 눈이 내리면~ 일찍 퇴근해서 딸과 함께 눈사람이라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중이염과 수두로 고생중이던 6살 딸은 이제 완전히 다 나은것..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2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