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가 같아지고 있는 6살 차이 남매, 동생의 성장속도가 무서워~!
관심사가 같아지고 있는 6살 차이 남매, 동생의 성장속도가 무서워~!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두말하면 입이 아픈것 같습니다.ㅋ 삼복이 다 지나가고 나니~ 그 무덥던 날씨가 거짓말처럼, 아침 저녁으로는 참 선선하네요.^^ 곧 가을이 올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언제부턴가 공휴일로만 인식되고 있는 국경일인듯 해요.ㅡ,.ㅜ 국경일이든, 공휴일이든...여유로운 아침이 참 좋군요.^^;; 이런날 아침시간이면~ 6살 차이나는 남매의 모습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주중에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 펼쳐지거든요.ㅋ 얼마전 개학한 7살 딸아이, 그리고 7개월로 접어든 둘째~ 7살 딸아이가 방학동안 늘~~~ 붙어 있어서인지... 그 동안에 둘째가 누나를 닮아가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처럼 여유로운 아침이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8. 1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