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빵~ 터지게 만든 6살 딸의 사진!
아빠를 빵~ 터지게 만든 6살 딸의 사진! 아이엄마와 딸이 시골 외가로 내려간지 오늘이 딱 4일째입니다. 첫날은 홀가분(?)해서 좋았고, 둘째날은 조금 쓸쓸한 느낌이였고, 세째날은 넷째날을 기다리는 서레는 마음이였습니다.^^ 오늘, 네째날은 퇴근하자 마자 바로 아이엄마와 딸을 만나러 시골로 바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연일 엄청난 무더위가 계속되니...어떻게 지내는지, 뭐하면서 놀고 있는지...궁굼해지더라구요. 어제 아이엄마와 이런저런 통화를 하고 난 후, 아이엄마가 휴대폰으로 전송해준 몇장의 사진~ 사진을 보자마자 빵~ 터져 버렸어요.ㅋㅋ 아무리 활발한~ 아이라 할지라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는 장사가 없나봅니다.^^ 외할아버지와 시골장에 다녀오기~ 그리고 엄마와 함께 엄마의 고향 친구들 만나서 수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8. 3.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