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딸아이에게 칭찬받은 이유
딸아이가 엄마, 아빠를 춤추게 하는 봄입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요즘~ 딸아이가 칭찬놀이에 푹~빠져 있거든요.^^ 지난번 칭찬나무를 만들고 난 이후부터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처음, 하루이틀은 무조건 칭찬나무에 나뭇잎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떼를 쓰더니만... 요즘은 어떤일을 해야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며.... 엄마의 어떤말을 따라야 칭찬스티커(나뭇잎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는걸 깨달은것 같아요. 관련글 : 2011/03/31 - [육아일기/초보아빠 : 교육] - 우리아이 춤추게 하는 신기한 칭찬나무 퇴근후에 저녁밥을 먹고 나서 아빠에게 제일 처음 건네는 말은 "아빠~ 칭찬스티커 주세요~" "응? 별이 오늘 착한일 많이 했나보네?" "응~ 2개 주세요~" "무슨 착한일을 했길래 칭찬스티커가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4. 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