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야간 공원나들이~!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어제 낮에 내린 소나기로 조금은 주춤한듯 하군요.
그래도 아침부터 매미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걸 보니...오늘도 더울듯 합니다.
얼른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땀이 많은 체질이라...여름은 유난히 힘든 계절입니다.^^
더위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즐겁습니다.
더운 여름날의 공원나들이는 후회막급입니다.ㅋ
그래도 해가 지고 난 후의 공원은 그래도 견딜만 한것 같아요.
더위도 잊게 만드는 놀이공원 야간개장의 백미~
한번 살펴보실까요?.^^
해가 지고 나면 놀이공원은 더 화려해 집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유혹하는 각종 현란한 장난감들이 등장하지요.
그래도 야간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습니다.
야간 퍼래이드를 즐기려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야 합니다.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이 대부분인 시간입니다.^^
안내 방송을 통해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주변의 번등이 모두 소등됩니다.^^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음악소리가 점점 커질수록 퍼레이드 행렬이 가까워 집니다.ㅋ
늘 사진으로만 남겼었는데...이번에는 동영상을 찍어봤어요.^^
퍼레이드 공연이 끝나면 장소를 이동해서 또다른 여름밤의 낭만을 즐겨봅니다.
레이져 쑈를 비롯해 3D 어드벤쳐까지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불꽃놀이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박칼린씨가 특별히 선정한 주크박스가 공개되는데요.
각 나라별 춤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신나는 [캉캉] 음악에 맞춰 불꽃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지요.ㅋㅋㅋ
불꽃놀이가 끝이나면...아쉬움을 뒤로 하고 놀이공원을 빠져 나옵니다.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놀이공원 야간개장의 매력~
한낮의 개고생(?)을 잊게 만드는 것 같아요.ㅋ
온 가족이 여음밤 무더위를 잠시 잊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교훈도 얻었네요.
여름 공원나들이는 야간개장이 최고라는 사실이지요.ㅋ
무더운 여름날~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
신나는 음악과 함께 현란한 불꽃쑈도 관람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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