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엉뚱한 장난으로 시작한 기대가 역시나~
로또, 엉뚱한 장난으로 시작한 기대가 역시나~ 휴일은 시간이 참 빨리 가는군요..^^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이면~ 딸아이는 뭘 가지고 놀까~~~ 이것저것 끄집어 내어 펼쳐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가지고 노는 것들만 주로 꺼내게 되는데요~ㅋ 딸아이방 베란다에 가니...새로울 것들도 없는데~ 새삼 새로운 느낌들로 다가오는 장난감들이 보이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원목으로 된 조이팀버를 모아놓은 박스하나가 눈에 뜁니다. 원목교구들은 사촌동생에게 죄다 물려준 줄 알았는데... 아이엄마가 조이팀버는 따로 모아서 상자에 담아놓았군요. 조이팀버가 상자에 담아 놓을 만큼...많습니다.ㅡ,.ㅡ 하나는 사촌오빠에게서 물려받은것~ 또 하나는 놀이학교 가족등반대회에서 상품으로 받은것~ 또 하나는 부산에서 유치원 다닐때 받..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6. 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