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들녀석이 욕실에서 코를 막고 서 있는 이유~!
33개월 아들녀석이 욕실에서 코를 막고 서 있는 이유~! 집에서 맞는 아침햇살은 언제나 편안하네요.^^ 주말부부로 지낸지 이제 한달~ 이번주는 위쪽지역에 일이 있어 어제 저녁 비행기로 급하게 올라왔습니다. 빡빡한 일정이 아니여서 오전시간이 여유롭네요.^^ 아이들의 웃음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비록 아침시간에는 전쟁 아닌 전쟁터의 모습입니다만...그런 모습들까지도 사랑스럽네요.ㅋ 아마도 주중 떨어져 지낸 영향이 크겠지요?....ㅋㅋㅋ 아이엄마 혼자서 고군분투할때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등교준비 시키랴~ 밥챙겨 먹이랴~ 33개월 아들녀석 어린이집까지 등원시켜야 하거든요. 9살 딸아이가 등교를 하고 나면...그때부터 아들녀석의 등원준비가 시작됩니다. 그런데...아침마다 아들녀석이 해야하는 행동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11. 4.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