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브이가 하고 싶었던 36개월 아들의 선택~!
카메라 앞에서 브이가 하고 싶었던 36개월 아들의 선택~! 바람이 덜 불어서인지 어제보다는 덜 추운듯한 오늘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추워요~ㅋ 36개월 아들녀석의 감기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입니다. 딸아이는 올해 10살~ 겨울방학이 끝나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군요.^^ 아들녀석은 4살이긴 하지만, 다음달이 꽉채운 36개월이 되는군요. 어휘력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들녀석~ 이번에는 엉뚱하고 센스있는 행동으로 엄마, 아빠를 웃게 만드네요. 주중에 떨어져 있는지라...주말에는 집이건 밖이건 카메라를 항상 옆에 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최대한 카메라에 담으려 하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발견한 아들녀석~ 카메라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 2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