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칠 하나로 거실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페인트칠 하나로 거실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사 후, 거실 주 벽면을 페인트로 칠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페인트 색상을 유지하고 있지요.^^ 쇼파가 위치해 있는 벽면은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유려한 기학적 무늬의 실크벽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날수록 실크벽지가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벽지로 인해 거실이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귀찮음에 몇해를 그대로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창고를 정리하다 아직 뜯지도 않은 페인트를 보고, 거실벽면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했어요. 예전에 셀프 인테리어로 빅피쳐를 그렸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 구입해놓은 물건들이 창고에 가득합니다. ㅡ,.ㅡ 그 중에 안방 벽면을 칠하기 위해 구입해 둔, Gray 색상의 페인트를 거실에 칠하기로..
취미/DIY
2019. 7. 1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