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춤추게 하는 신기한 칭찬나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딸아이가 슬슬 미운 5살이 될 조짐이 보입니다. 놀이학교때와는 다른, 조금 더 큰 사회생활에 적응해서인지... 간혹 엄마, 아빠를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를 대하듯 대답을 한다든지... 혹은 자기고집대로 말을 안듣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칭찬스티커는 가능하면 안쓰려 했는데...써야되나 말아야되나를 한참 고민했습니다.^^ 칭찬의 부작용에 대해서 육아 월간지를 통해서 읽은적이 있거든요. 물론 요령있게, 올바른 방법으로만 한다면야~ 아이가 커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거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의 힘을 또 빌렸지요.^^ 단순한 칭찬스티커를 붙이는 평면적인 칭찬나무가 아닌...말그대로 칭찬나무를 만들기로 했어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1. 3. 3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