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이 강제칩거 중 노는 법~!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이 강제칩거 중 노는 법~!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된 딸아이와 아들녀석~ 아직 입학식도 하지 못했으니, 예비 중학생과 예비 초등학생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딸아이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집에서 나름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ㅋ 교복과 교과서도 모두 받았고, 반배정도 되었고, 아직 얼굴은 모르지만 같은반 아이들과 단체 대화방도 만들어진듯 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녀석은 교과서도 받지 못했어요. 그렇다보니 방문학습지를 풀거나, 책을 읽거나, 정해진 시간만큼 TV를 보거나... 혹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아들녀석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피아노학원을 보내주겠노라 약속을 했었는데... 다니고 있던 태권도마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20. 3. 24.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