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새벽, 잠에서 깬 엄마가 빵~ 터진 이유~!
캄캄한 새벽, 잠에서 깬 엄마가 빵~ 터진 이유~! 밤새 비가 내려 아침이 차분합니다. 출근길에는 비가 잠시 그친듯 하더니...사무실에 도착할때쯤~ 비가 다시 내리는군요. 비오는 날씨에 땀까지 흐르면....물먹은 솜마냥~ 몸이 무겁습니다.^^;; 이런날에는 아침 일찍 눈이 떠져도~ 뽀송뽀송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딸아이랑 한참을 누워서 뒹굴거렸네요.ㅋ 아빠는 일아나기 싫어서 뒹굴거렸고~ 딸아이는 지난주에 걸린 열감기의 여파로 이젠 기침을 심하게 하네요. 그바람에 아빠 옆에서 같이 뒹굴거린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런 7살 딸아이를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엄마의 한마디... "별아~ 유치원 안갈꺼야??" 유치원이라는 한마디면 딸아이는 벌떡~ 일어납니다. 참 이상해요.ㅋ 지난주, 열감기로 밤새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1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