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달라구요~ 그런데 이거 뭐예요? 달달하니 맛있네~!
이유식을 달라구요~ 그런데 이거 뭐예요? 달달하니 맛있네~! 8월이 되고나니 정말 덥습니다. 아랫지방은 일찌감치 폭염이였다는데...윗지방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거 같더니... 낮으로는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것이 무더운 여름임을 실감하게 하네요. 퇴근후에 땀으로 범벅된 모습으로 집안에 들어서면... 환하게 웃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그나마 견딜만 합니다.^^ 태어난지 6개월, 더운여름을 보내고 있는 둘째녀석~ 어느새 쑥쑥~ 자라 벌써 이유식을 할 시기네요. 6개월 접어들면서부터 아침식탁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숭늉을 조금씩 먹긴 했었는데... 아직까지 엄마 젖이 최고의 먹거리임에는 틀림없는데... 엄마, 아빠, 누나가 뭔가를 먹고 있으면...옆에서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숭늉외에는 수박, 사과등의 과일을 조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8.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