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엄마가 힘들어 하는 이유
아침마다 엄마가 힘들어 하는 이유 흐흐, 역시 부지런한 블로거가 되긴 어려운가 봅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가방집어 던지고 씻고 자기 바쁘니...^^; 오늘 아침에도 사무실 분위기, 눈치봐가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ㅋㅋ 오늘 아침에도 딸아이의 기상~~~ 이라는 불호령에 벌떡 일어났거든요~ㅋㅋ 늘~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 딸아이때문에 주말은 힘들어도 주중에 지각할 일은 없네요.ㅋ 노랫말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입니다. 착한 어린이이긴한데...아침마다 엄마는 힘들어 합니다.ㅋ 그 힘듦이 물론~ 행복한 비명속의 힘듦이지만요. (우왕~ 이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이제 46개월로 접어든 5살 딸아이는...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침대에 누워서..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1. 10. 2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