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이별과 만남이 공존했던 다음뷰를 회상하다.
[다음뷰] 이별과 만남이 공존했던 다음뷰를 회상하다. 시간 참 빠르지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본격적으로 육아일기라는 타이틀로 포스팅을 시작한건 2011년 이맘때쯤입니다. 육아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실보다는 득이 많았던것 같아요.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 똑같은 일상속에서 블로그는 삶의 활력소였습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을 잊지 않으려 기록을 시작한것이 3년이란 세월동안 고스란히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였네요. 어느덧 7살이 된 딸아이의 예전 모습들을 들춰볼때마다...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웃분들과 소통한 댓글 하나하나 읽을때도 마찬가지구요.^^ 회상해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웃분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1.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