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았던 주말, 크리스마스가 즐겁지 않은 이유~!
전쟁같았던 주말, 크리스마스가 즐겁지 않은 이유~! 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은벼리네는 지난주말, 정말 전쟁같았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아주 즐겁게 유치원에서의 생일파티를 끝내고... 그리고 금요일, 산타할아버지께 원하는 선물도 받았던 6살 딸... 그런데 이틀다~ 갑자기 오르는 고열로 일찍 조기하원을 해야만 했어요. 기침감기로 며칠 고생하다 병원엘 갔었는데...중이염 진단을 받았고... 그 뒤, 다시 병원을 찾았을땐 양쪽 귀 모두 중이염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였을까요? 생일선물을 한아름 받았던 목요일에는...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아빠에게 자랑해야 하는데...아팠던 탓인지 일찍 잠들었더라구요.^^; 퇴근후에 잠든 딸의 얼굴을 보곤...거실 한켠에 놓여져 있는 생일축하카드를 들여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24.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