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유치원생의 치열한(?) 여름방학 나기
5살 유치원생의 치열한(?) 여름방학 나기 어느새 8월도 3분의 1이 지나가는군요. 2011년 여름은 초보아빠에게 유난히 덥고, 짜증나고, 정신없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6월말이면 끝나겠지...7월이 지나면 정리가 되겠지...했는데... 여름이 다 지나가야 정리가 될 모양입니다. 5살 딸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처음맞는 여름방학... 정신없는 아빠때문에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서 무덤덤(?)하게 보냈어요. 일주일에 3일은 출장이라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나마 나머지 날들은 부산에 있으면서도 얼굴도 제대로 못봤으니 말입니다.쩝 그런 딸이 여름방학동안 엄마와 함께 있으면서... 나름대로 치열하게 보낸것 같더라구요. 엄마와 함게 소꿉장난도 하고, 때론 엄마의 귀찮음(?)에 ..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1. 8. 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