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떠나 이사 후 맞는 연휴~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며...
부산을 떠나 인천으로 이사온 후 맞는 연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군요. 이사 오기전 5월부터 시작된 서울출장 생활에...주말엔 피곤에 지쳐...한동안 블로그 운영을 잠시 중단했었는데... 이사를 하고도 한동안 짐정리에, 출퇴근 적응에, 여전한 피곤함으로 포스팅 엄두를 못냈어요.^^ 이제부터라도 예전처럼 여유를 가지고 블로그를 다시 운영해 보려합니다.^^ 그간 밀려있던 이야기보따리를 풀고는 싶은데...이 죽일놈의 기억력이...ㅋ 기억을 더듬어보면.... 급한 마음에 인천쪽 집을 먼저 계약을 했습니다.^^; 이사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부산집을 보러오는 사람은 없고~ 어쩔 수 없이 세를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전세는 바로 나가더라구요. 세입자는 10월에 결혼예정인 예비부부입니다. 부산과 인..
일상다반사/삶, 그리고...
2011. 10.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