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을 웃게 만든 5살 아들녀석의 만행~ 알고 봤더니...
온 가족을 웃게 만든 5살 아들녀석의 만행~ 알고 봤더니... 오늘은 어버이날이군요. 긴 연휴로 어버이날이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연휴동안 아이들과 함께 작은고모네에 들러 신나게 놀다왔어요. 행여 돌아오는길에 고속도로가 밀릴까봐 오전 일찍 출발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중간중간 차들이 몰리는 느낌에 정체가 있긴 했으나, 다행히 점심쯤 도착했던것 같습니다. 짐을 풀고, 화분도 돌아보고, 특히나 4일간 먹이를 못먹은 금붕어 먹이도 줬습니다. 그렇게 집안 정리를 하고 있으니... 냉장고가 텅 비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시 마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여느 아이들이 그렇듯, 또 다시 5살 아들녀석과 장난감때문에 한바탕 실갱이를 하고 나서~ 스티커 하나로 딜(?)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와 아빠가 분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5. 8.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