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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더 좋아한, 방문뒤 숨은공간 활용 벽걸이~!

취미/DIY

by 은벼리파파 2012. 10. 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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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더 좋아한, 방문뒤 숨은공간 활용 벽걸이~!

 

오늘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꺼라더니...그래서인지 아침에 그만 늦잠을 자버렸네요.^^;

밖에 비가 오는지는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만...창문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인 모습입니다.

며칠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더하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는군요...쩝

비가 온 후에는 더 추워질꺼라고 하니...모두들 감기 조심하자구요.^^

 

지난주말~ 베란다가 또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니...아이엄마의 눈치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숙제거리들 중 버릴건 버리고, 후다닥~ 해치울 수(?) 있는건 해치우자고 만들어본 벽걸이..

효과도 대박~ 보기에도 그만이로군요.

6살 딸도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그보다 아이엄마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먼저 완성샷입니다.

6살 딸의 방은 벙커침대로 인해 수납공간이 어중간합니다.

그래서 옷장은 컴퓨터방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옷장이 다른방에 있다보니...딸아이방은 문고리에 자주 입는 외투나 잠옷을 걸어두는 일이 많습니다.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자주 열고 닫는 방문의 문고리다 보니 불편하기도 했지요.

방문 뒤쪽에 부착형 벽걸이를 붙여 사용도 해봤으나...

옷이나 다른 것들을 걸때~ 크기가 작아 자주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들게 된...숨은공간을 활용하고~ 자투리 나무를 재활용한 벽걸이입니다.

아주 오래전, 싼값을 주고 구입한 자바라 원목 옷걸이가 있었습니다.

마땅히 사용할 곳도 없고...보기에도 그리 좋지 않아~ 버리려던 것을 다 분리시켜 놓았더랬지요.

아이엄마의 눈치를 받으면서 말이지요.ㅋ

그것이 이리 유용하게 사용될 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마침 삼나무 패널 자투리도 남아있어 패널에다가 걸이를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걸이의 굵기가 굵어서 딸아이가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싶더라구요.

대충 위치를 잡고~ 피수를 이용해 과감하게 고정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피스로 다 고정하고 나서야 아차~ 싶었지요.

삼나무 패널을 스테인으로 도색하고 박아줬어야 하는데...

다시 풀기도 귀찮고 해서 저 상태로 도색을 했습니다.^^;;; 

스태인을 도색할때 항상 사용하고 있는 스펀지 붓입니다.

너무 많이 사용해서 조금 낡았군요.

그래도 부드럽게 도색을 할땐 이만한게 없는것 같아요.ㅋ 

도색한것과 안한것~ 확실히 색상 차이가 나지요?

원목 그대로의 무도색 느낌도 좋지만...전 조금은 짙은 원목의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태인이 참 좋더라구요.^^

방문뒤에 고정을 할것이니 앞면만 도색을 해줬습니다.

도색을 하고~ 잘 말린뒤에 목공용 왁스로 마무리를 해주면 완성~

목공용 왁스는 바르고 나서 바로 건조시간이 필요치 않아 너무 편한것 같아요.

집에서 뭔가를 똑딱거리고 만들때...마무리로 자주 애용합니다.^^

왁스를 꼼꼼하게 발라준 벽걸이...

먼저 6살 딸아이의 방문 뒤, 숨은공간에 부착했는데요.

부착형 벽걸이를 붙여놓고 옷걸이를 사용해 아이옷을 걸어뒀었습니다만...

무게때문에...부피때문에 잘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아이엄마는 방문 문고리에 옷걸이를 걸기 시작하더라구요.^^

보기에도 좋지않고, 실용성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어른키높이가 아닌, 딸아이의 키높이에 맞게 부착을 했어요.

부착을 하고~ 문고리에 너저분하게 걸려있던 것들을 걸어주니...

보기에도 좋고~ 문을 열어두면 보이지 않아 더 좋으네요~

 

또 다른 방~ 바로 컴퓨터가 있는 방에 하나를 부착했는데요.

이 방에는 딸아이의 가방이 갈곳없이 방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문뒤 숨은공간에 벽걸이를 부착하고 딸아이의 가방을 걸어주니...한결~ 방이 깨끗해진 느낌이로군요.ㅋ

 

컴퓨터 방은 항상~ 열어두는 일이 없어서...더 유용한것 같아요~

아주 간단하게 방문뒤의 숨은공간에 벽걸이를 부착하고 나니....

딸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특히나 벽걸이의 높이를 딸아이 눈높이에 맞게 부착을 하니...

6살 딸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 같구요.ㅋ

아침에 일어나 잠옷을 벗어 직접 정리하는 모습도 보여주는군요.ㅋ

유치원을 다녀와서 가방도 직접 정리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요근래 작업(?)했었던 욕실 실내화 거치대는 아이엄마가 엄청 싫어라 하거든요.

이유는...아빠의 말대로 실천하는 6살 딸과는 달리~

더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엄마에게~ 눈에 띌때마다 잔소리를 하는 딸이 있기 때문입니다.ㅋㅋ

지난번 미완으로 끝난 욕실화 거치대 고정을 이제야 했네요.ㅋ

드릴을 이용해 피스로 고정하려다가...공간이 협소해 부득이 순간접착제로 고정을 해줬습니다.

마무리는 실리콘으로...^^;;

(궁굼햐ㅐ 하시는분이 있는것 같아 인증샷 올려드려요~ㅋ)

 

아주 사소한 부분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성취감...

이건 만들어 본 사람들만이 알꺼예요~ㅋㅋ

 

집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로, 혹은 버리려던 것들을 재활용해서

아주 유용한 그 무언가를 탄생시킨다는것...참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나 가족들의 반응이 좋으면 더없는 보람을 느끼게 되구요.ㅋ

 

은벼리네처럼 수납이 적당치 않을때는 숨은공간을 찾아 활용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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