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

 

 

도착 순간부터 감동이었던 도쿄 나리타공항의 추억~!

 

5월의 마지막 주말이로군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지난 도쿄여행~!

지난 1월 회사일로 출장차 다녀왔었던 오키나와~

그 이후로 지난 4월에 또 한번 일본을 방문할 일이 생겼었어요.

 

오키나와는 일본에 처음 방문한거라 설레임이 상당히 컸었고...

이번에는 일본 본토에 방문하는 거라 호기심이 컸었던것 같아요.^^

 

이번에도 회사일로 도쿄에 방문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도쿄가 아니라 지바시이군요.ㅋ

[2017 국제 드론전] 방문차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메세를 가는것이 첫번째 목표였어요.

렌트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목적이였으므로, 마쿠하리메세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지난번 오키나와 방문시 아주 요긴했었던 가이드 책자를 이번에도 한권 구입했어요.

도쿄에 관한 가이드 책자 였는데...

지바시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대략 낭패였습니다만....

대부분의 시간을 도쿄에서 보낼 계획이였으므로...숙소에 관한것만 빼고는 아주 요긴했어요.ㅋ

 

이번에는 아는 지인을 통해 항공원을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긴 힝공료가 다소 저렴한 요일에 출발을 했으니...ㅋㅋㅋ

화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금요일 점심때 귀국하는 스케쥴이였습니다.^^

 

저가항공이 아닌 메이져항공을 이용했어요.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기내식이 제공되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비행기가 이륙하자 얼마되지 않아 기내식이 나오고...

기내식을 먹고 나서 출입국신서고를 작성하니 어느새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때부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어요.ㅋ

오키니와의 작은 공항과는 비교할수 없는 규모의 나리타 공항~~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많이 복작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조금 한산한 모습이였어요.

 

 

간간히 보이는 일본어 간판에 일본에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회사동료 중, 일본 유학경험이 있는 동료가 가이드를 자처했습니다.

호텔로 가기위해 다시 버스를 타고 지바현으로 이동해야하는 상황~

회사 동료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곳곳에 배치된 공항 직원의 안내로 쉽게 버스티켓 매표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버스티켓 매표소는 일본여행 쇼핑의 필수품~ 샤론파스 광고판을 찾기만하면 아주 쉽습니다.ㅋㅋㅋ

일본어를 잘 몰라도, 영어와 한국어로 안내가 되어 있기때문에 별 문제없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여행의 정보는 인터넷에 너무나 많이 나와 있기때문에...

버스티켓 가격과 이동경로는 생략할께요.

 

각자의 케리어를 끌고, 안내에 따라 버스탑승구로 향합니다.

일행이 타야하는 곳은 5번 홈~~

전광판에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 메세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은벼리파파는 살짝 감동하기 시작했습니다.ㅋ

뭐~ 해외여행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게다가 도쿄는 첫 방문이라 더 감동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바시의 호텔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소에 캐리어를 들고 서있는데...

버스회사 직원으로 보이는 유니폼 입으신 분들이

일사분란하게 버스티켓을 확인하고, 캐리어에 번호표를 부착해 주시네요.

 

 

국내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보면, 짐을 싣고 내리는건 승객주도로 이루어지는듯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직원분들이 짐을 챙겨주시는것 같았어요.

 

 

게다가 일행이 이용한 버스는 지바시의 각 호텔을 방문하는 리무진이였기에...

목적지에 따라 승객들의 짐을 잘 분류해서 짐칸에 정리하는 모습이였어요.

 

버스티켓을 확인받고 나면~ 짐칸에 실을 큰 짐의 번호표를 받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릴때 기사분 혹은 호텔직원분께 번호표를 제출하고 짐을 찾으면 되요.^^

 

버스 리무진을 타면서부터 아주 편리해서였을까요?

첫날부터 도쿄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지바시의 호텔~

일단 허기짐에 체크인부터 후다닥 하고, 짐만 넣어놓고 내려와 번화가 나가봤습니다.

 

일행이 묵은 호텔은 마쿠하리메세 바로 맞은편에 있는 50층 규모의 호텔입니다.

뭐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만...

다음부터는 이용하지 않으려구요.^^

예약 완료 이후에 정보를 습득해서...딱 이번만 이용하잔 생각으로 지냈습니다.

호텔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별도 포크팅 할 수 있으면 할께요.^^

 

호텔에서 번화가까지는 도보로 15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맛집, 현지식, 일본....뭐 이런생각도 잠시 일단 허기진배를 채우고 보잔 심정으로 가게를 찾았는데...

가게 사장님의 현혹에 들었더니..글쎄 한식당이네요.ㅋㅋㅋㅋ

여튼 허기진 배만 채웠던 걸로~~~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

그제서야 지바시의 모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바롯데~~~~

배가 부르니 그제서야 뭔가 연결이 되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

호텔에 묵는 내내 근처 야구경기장에서 야구경기가 있었는데요.

일본분들의 야구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도쿄 방문 첫날은 공항에서 호텔~ 그리고 조그만 번화가~~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감동을 느낀 시간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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