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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야? 국수야? 비오는 날엔 만두국수~!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by 은벼리파파 2016. 7.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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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야? 국수야? 비오는 날엔 만두국수~!

 

장마라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합니다.

위쪽지방은 폭우로 풀근길이 험난했다는 소식도 들었어요.

아랫지방은 안개속에 잔잔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날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지난 주말~ 아이엄마의 외출로 삼시세끼를 아빠가 책임져야 했어요.

다행이 어이엄마가 아침에 먹을껀 만들어 놓고 외출을 했습니다.^^

비 소식에 꼼짝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비는 올듯 말듯~ 때론 구름사이로 햇빛도 비추더라구요.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아빠는 콩국수~ 아이들은 맵지 않은 국수~ㅋㅋ

 

아이들을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까하다가...

귀찮아서 냉장고를 뒤져~ 만둣국을 끓여 국수를 말아줬습니다.ㅋ

의외로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재료 : 냉장고 속 잠자고 있는 채소(당근, 양파, 대파, 호박, 버섯 등등), 계란, 냉동만두

 

 

재료를 손질하면서 먼저 육수를 끓입니다.

늘 그렇듯~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줬어요.

 

다시팩과 다시망도 귀찮아서 그냥 퐁당~~~ 끓여줬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거품과 함께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냅니다.

육수를 끓이고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국수를 삶아 줘야지요~

볶음팬을 사용했습니다.

국수 삶기에 딱~ 좋은 크기거든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 넣어 줍니다.

국수가 물에 잠겼을때 한소끔 끓여주세요.

그리고 이때~ 찬물 한컵을 고루 부어줍니다.

 

 

국수면빨이 더 쫄깃해지라고 부어준다는 거 알고 계시죠?

전 사실 찬물을 붓는 것보다 국수를 삶아 헹궈낼때 더 신경을 씁니다.

찬물에 여러번 헹궈낼때~ 국수의 끈적함을 없애는 것이 쫄깃한 면빨의 포인트거든요.

마지막에는 얼음이 있다면 얼음물에 한번 헹궈 내면 더 쫄깃쫄깃 탱탱한 면발이 됩니다.ㅋ

 

헹궈낸 국수를 체에 받쳐 물기를 빼는 동안~

만둣국을 끓여봅니다.

준비한 재료를 몽땅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마지막에 계란물을 풀어 넣으면 만둣국 완성~~ㅋㅋ

 

 

그릇에 국수를 예쁘게 말아 담아내고, 그 위에 만둣국을 부어주세요.

남은 햄이 있어 잘게 썰어 함께 올려줬습니다.

참깨와 참기름 한방울 떨어트리면 완성~~~ ^^

 

 

얼핏 봐서는 그냥 만둣국 같습니다.

허나 만두 한두개 집어먹다~ 젓가락으로 국수가닥 건져 올려 먹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ㅋ

 

 

누구보다 좋아했던건 역시 아들녀석이네요.

평소 만두를 엄청나게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국수도 좋아하니 당연~ 더 좋아할수 밖에 없지요.ㅋ

반면 딸아이는 수북이 쌓인 만두를 보고 너무 양이 많다며 살짝 투덜되긴 했어요.ㅋㅋ

 

 

아빠의 센스(?)있는 한끼로 아주 즐거운 점심시간이였습니다.ㅋㅋㅋ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만두와 국수의 만남~

요즘 같이 축축한 날씨에 따끈한 만두국수 한그릇 어떠세요?..ㅋ

 

만두와 국수의 만남~

비오는 날엔 따끈한 국물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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