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웃게 만드는 38개월 아들녀석의 필살기~!
가족을 웃게 만드는 38개월 아들녀석의 필살기~! 어제부터 비가 올꺼란 예보를 본것 같은데...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군요. 이번 봄비가 그치고 나면 봄꽃이 활짝 필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제 슬슬 봄소풍 계획도 세워봐야 겠어요.ㅋㅋ 가끔 아주 가끔~ 배달음식으로 한끼를 때우곤 합니다. 이번에는 엄마의 강력한 주장(?)으로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어요. 아이들은 피자보다는 탄산음료에 더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ㅋㅋㅋ 어쨌거나 배달음식이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달려온 사람은 아들녀석입니다. 누나의 도움으로 배달음식 포장을 열어보고... 냄새를 맡으며 베시시 웃는군요.ㅋ 평소와는 다르게 시카고 피자를 시켰어요. 토핑이 과하게 올라간 피자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여서....^^;; 10살 딸아이도 맛있다며 잘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3. 1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