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찬밥 한덩이로 간단하게 만든 주말 브런치~ 오므라이스~!
남은 찬밥 한덩이로 간단하게 만든 주말 브런치~ 오므라이스~! 집에서 쉬는 주말이면 왜이리 아침잠이 쏟아지는 걸까요? 아마도 마음이 편안해서 인가 봅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가족 모두가 여유있는 아침겸 점심을 즐겨봅니다.^^ 뭘 해먹지? 고민하다가...9살 딸에게 물어보니... 오므라이스를 해달라고 그러네요. 우선 냉장고부터 살펴봅니다. 햄을 제외한 채소들은 넉넉했기에...햄을 빼고 채소만 넣어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재료 : 양파,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대파, 간마늘, 계란, 찬밥, 소금 소스 : 케첩, 올리고당, 간장, (시판용)데리야끼소스 or 굴소스 마늘편이 있으면 좋은데...간마들 밖에 없어서 간마늘을 준비했습니다. 대파는 어슷썰기로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각종 채소들도 잘게 다져 준비해..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6. 1. 10.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