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주말 아침~ 초간단 아빠표 브런치, 구운 식빵을 올려 포만감 가득한 수프 한 그릇~!
찬바람 부는 주말 아침~ 초간단 아빠표 브런치, 구운 식빵을 올려 포만감 가득한 수프 한 그릇~! 마치 겨울 같습니다. 아니 이대로 겨울이 시작된 것만 같아요. 가을의 끝자락이긴 합니다만, 아직 가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은데... 떨어지는 낙엽이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일까요? 아침에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군요.^^ 여느 주말과 다를 바 없지만, 추워진 날씨 탓에 아이들도 따뜻한 음식을 찾는 것 같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식빵을 구워 잼을 발라 먹는 게 일상이었을 텐데... 오늘은 시판용 수프와 함께 구운 식빵 조각을 곁들였습니다. 재료 : 식빵 2장, 시판용 수프가루, 올리브유, 버터 식빵은 원하는 만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냥 구워 수프에 찍어 먹어도 맛있거든..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23. 11. 1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