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보양식보다 더 기운나는 한장의 사진!
더운 여름날~ 보양식보다 더 기운나는 한장의 사진! 어느새 벌써 7월의 마지막 주말이군요. 더운 날씨에 시간가는 줄도 몰랐던것 같아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아빠와 딸...요즘처럼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되기 일쑤입니다.^^ 정신없었던 지난 한주, 더운날씨탓에 아빠와 딸은 기진맥진 입니다.ㅋ 어제는 외할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온가족이~ 가까운 계곡으로 짧은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6살 딸은 감기에, 중이염에, 편도까지 부어있었던 상태임에도... 언니, 오빠들과 열심히 놀다 왔어요. 그래서일까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부터 거의 기절(?)하다 시피 잠이들더니... 지금 이시간까지도 깨지않고 있습니다.ㅋ 아빠 역시~ 기절한것처럼 잠이들었던것 같은데... 전화기 알람소리에 새벽에 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7. 29.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