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갖고 싶다는 무뚝뚝한 6살 경상도 아가씨~
여동생이 갖고 싶다는 무뚝뚝한 6살 경상도 아가씨~ 경상도 출신의 아빠와 전라도 출신의 엄마를 둔 6살 딸... 흔히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가 만나면 잘 산다고들 농담처럼 말하는데요~ 은벼리네~ 잘살고 있는거 맞겠죠?...ㅋㅋㅋㅋ 아빠는 무뚝뚝한 편이고, 엄마도 그리 수다스럽진 않아서~ 가끔씩 6살 딸의 모습에서 엄마, 아빠의 모습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얼마전, 아이엄마는 은벼리를 데리고 동네 이웃들과 근처 실내놀이터를 다녀왔나봐요~ 실내놀이터를 다녀온 이웃은 으벼리네 포함하여 총 7가구 엄마 7명에 아이가 10명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실내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엄마들은 오랜만에 여유롭게 수다삼매경에 빠졌었나봐요~ 그리고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다같이~ 저녁식사도 하고... 여튼 즐거운 시간이였나 봅..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7. 7.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