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그만 것에서 느낀 따뜻한 이웃간의 정~!
아주 조그만 것에서 느낀 따뜻한 이웃간의 정~! 구름이 가득한 목요일입니다. 부는 바람으로 낙엽이 뒹구는 모습을 보니 완연한 가을임이 실감납니다. 직장으로 인해 부산에서 윗지방으로 이사온지 어언~ 4년을 넘어 5년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간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딸아이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보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더불어 아이엄마도 많은 이웃들과 교류를 하게 되었어요. 이사후에 층간소음때문에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습니다만... 이제는 익숙해져서인지 별 신경을 쓰지 않게 된듯 합니다.ㅋㅋㅋ 33개월 아들녀석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9살 딸아이는 아파트단지내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보니 아이엄마는 당연~ 이웃 엄마들과 교류를 많이 하게 되네요. 며칠 전, 식탁위에 놓여있는 비닐봉..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5. 10. 2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