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가 하고 싶었던 6개월 아가의 몸부림~!
물놀이가 하고 싶었던 6개월 아가의 몸부림~! 본격적인 휴가철이여서 일까요? 날씨가 너무너무 덥습니다. 은벼리네가 아랫지방으로 휴가차 내려와 있는 동안, 위쪽지방은 또 비가 내렸다던데... 뜨거운 태양아래 주륵주륵 내리는 땀때문에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군요. 막상 비가 내리면 해가 보고싶단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말이죠.ㅋ 짧은듯 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은벼리네... 부산 이곳저곳을 다녀보니...시원한 집이 최고단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여름, 휴가,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 이번 휴가는 은벼리네에게는 조금 특별한 휴가가 아닌가 싶군요. 셋이 아닌 넷이 함께여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유난히 누나를 좋아하고 따르는 6개월 둘째~ 생전 처음 경험한 계곡..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3. 8.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