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공주? 아니 거울왕자의 탄생~!
거울공주? 아니 거울왕자의 탄생~! 지난 주말부터 피곤이 겹쳐서 그랬는지...급성 편도선염으로 고생을 했는데... 그여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아빠에게 옮은 것인지...딸아이도 살짝 열이 났었고... 16개월 아들녀석 역시~ 눈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목이 많이 부었다는 진단을 받았네요.ㅡ,.ㅜ 왜 안좋은건 다 아빠를 닮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아빠가 감기나 피곤함이 누적되었을때 가장 먼저 신호가 오는것이 편도선이거든요. 여튼~ 16개월 아들녀석~ 병원에 다녀온 후, 처방받은 약을 먹고 나서부터는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의 모습이라고 해봐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것이지만....ㅋㅋㅋ 요즘 16개월 아들녀석에게는 먹는것 외에도 관심거리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바로 누나의 손거울인데요. 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5. 2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