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아빠를 웃게 만든 6살 차이 남매~!
퇴근한 아빠를 웃게 만든 6살 차이 남매~! 어제부터 내린비는 그칠 줄 모르고 아침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바람도 세차게 불더라구요. 비내리는 아침이 차분하게 느껴지네요. 출근 걱정도 잊은채....ㅋㅋㅋ 비가 오니...남매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뒹굴뒹굴~ 그렇다 보니 18개월 아들녀석은 몸 구석구석이 근질거리는듯 합니다. 나~ 심심해요~~ 라는 말이 표정에서 잔쯕 묻어 나는 군요.ㅋㅋㅋ 아빠는 땀을 잔뜩 흘려 씻어야 하고~ 8살 딸아이는 책상앞에 앉아 있고... 혼자서 미끄럼틀 타며 노는 아들녀석이 안타까웠는지... 아이엄마가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8살 딸아이가 어릴때 즐겨보던 DVD를 꺼냈거든요... Let's ABC 딱~ 요시기에 맞는 20분짜리 DVD여서.... 딸아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7. 23.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