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을 다녀온 5살 딸이 울다 웃은 이유
고구마캐기 체험학습을 다녀온 5살 딸이 울다가 웃은 이유 새로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일주일째... 지난주 토요일에는 학부모 참여수업까지 있었습니다. 규모가 좀 큰 유치원이라 그런지...원생들도 많더라구요. 참여수업 참여기는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ㅋ 어제는 유치원에서 차로 한시간이나 가야하는 농장에서 고구마캐기 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쿠겔놀이학교를 다녔었던 작년까지만 해도 가까운 곳으로의 체험학습이 참 많았던것 같은데... 이사오기전 다녔었던 유치원은 체험학습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어제는 딸아이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부산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등원도 평소보다 20여분 일찍 했다는군요...ㅋㅋ (지난 한주는 유치원 버스를 타지 않고 엄마와 함께 걸어서 등원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0. 1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