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들의 이상한 양치 버릇~ 눈으로 확인해 보니...
17개월 아들의 이상한 양치 버릇~ 눈으로 확인해 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만 같은 아침입니다. 일기예보에는 그냥 구름만 많을꺼라는데...그래도 우산을 준비해야 겠어요.ㅋ 출장에서 복귀해 아이들 모습을 보니~ 그간 참 많이 컸구나란 생각이 덜로 들더군요. 간혹~ 아이엄마가 아이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휴대폰으로 전송해 주긴 합니다만... 사진으로 보는것과 직접 눈으로 보는것하고는 그 감동자체가 다릅니다.ㅋ 어제도 아이엄마의 메세지를 받고는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 지금보다 더 어렸을적에는 뭐든 입에 들어가면 좋아했던 시기여서... 칫솔을 입에 물고 마냥 웃던 때가 있었지요. 그런데...본격적으로 양치를 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양치 자체를 거부하더라구요. 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6.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