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한 아주 특별했던 나들이~!
온 가족이 함께한 아주 특별했던 나들이~! 한낮에는 여름 만큼이나 날씨가 덥습니다. 특히나 내리쬐는 햇볕아래 고속도로를 달릴땐 더더욱 그렇습니다.ㅋ 어제는 9살 딸아이와 28개월 아들녀석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곧 다가올 어머니... 아이들의 친할머니 기제사도 있고... 거리가 멀어 자주 찾아뵙기가 쉽지않기에 작은고모네와 시간을 맞추어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작은고모네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인 어제 작은고모네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큰고모네도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사정상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쉽더라구요.^^ 한여름이면..이른 새벽에 출발해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 다녀왔을텐데... 아직까지 많이 뜨겁지 않을거란 생각에 여유있게 출발했더니... 늦봄의 햇빛도 만만치 않..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5. 18.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