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누나의 과격한 애정표현, 동생은 괴로워~!
7살 누나의 과격한 애정표현, 동생은 괴로워~! 며칠 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조금은 선선한 날씨에 기분까지 상쾌하군요. 남부지방부터 또 비소식이 있긴 하던데.... 더운것보다야 나은것 같습니다.ㅋ 이번주는 7살 딸아이의 열감기때문에 노심초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여전히 열은 오르락 내리락~ 평소, 죽을 싫어하는 딸아이인데~ 며칠 죽으로만 연명하고 있으니...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수척해진 모습입니다.^^;; (아빠눈에만....^^;;;) 감기탓에 유치원 하원후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못하고 많이 지루해 하는것 같기도 하고..ㅋ 그래서일까요? 동생에게 애정표현을 더 과격하게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ㅋㅋ 비가 와서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에~ 낮잠자기 딱~ 좋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