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하나에도 아들과 딸이 확실히 달라~!
장난감 하나에도 아들과 딸이 확실히 달라~! 어제까지만해도 여름인듯 푹푹찌던 날씨가 오늘 아침은 한바탕 소나기가 내릴것 처럼~ 잔뜩 흐린모습의 하늘입니다. 괜시리 기분까지 다운되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늘 웃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매순간이 행복합니다. 얼마전부터 확실하게 엄마, 아빠, 누나와 눈맞춤을 하고~ 웃음짓는 둘째~ 깨어 있는 시간에 가족이 식사를 하거나~ 혹은 제각각 할일(?)들을 하느라 둘째를 돌봐주지 못할때... 첫째인 은벼리때도 아주 유용하게 썼던 국민장난감 아기체육관을 사용합니다. 은벼리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었기에... 당연히~ 둘째도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그건 엄마, 아빠의 착각이였던것 같아요.ㅋ @ 100일이 갓 지났을때의 은벼리 눕혀놓고 아기체육관을 가져다가~ 음악만 틀어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5. 15.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