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속여~ 36개월 아들의 퍼즐에 대한 집념~!
피는 못속여~ 36개월 아들의 퍼즐에 대한 집념~! 날씨가 조금 풀리는듯 합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네요.^^ 한파가 몰아닥친 지난 주말~ 외출도 삼가한채 은벼리네 가족은 집에서 뒹굴거리며 지냈습니다. 물론, 집안 행사로 외출을 하긴 했습니다만... 나머지 시간은 정말 거실, 안방, 욕실만 왔다갔다 했네요.ㅋㅋ 집에만 하루종일 있다보니 지겨울만도 한데... 아이들은 나름의 재미를 찾아 아주 신나게 놀더라구요. 9살 딸아이는 그간 방치해뒀던 레고를 꺼내와 반나절을 레고와 씨름했고, 36개월 아들녀석은 요즘~ 퍼즐에 푹 빠져있습니다. 퍼즐은 딸아이가 어릴때 사용하던 것들인데...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네요.^^;; 딸아이가 딱 요맘때...36개월때네요. 퍼즐에 푹 빠져~ 퍼즐 매니아였던 때입니다. 2011/0..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1. 26. 07:00